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 우유 사랑나누기 협약식 진행 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7-08 17:03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7월 7일(월),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도지회장 이상옥)은 지역사회 내 영양 취약계층을 위한 ‘우유 사랑나누기’ 사업의 일환으로 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과 새로운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는 오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1년간,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약 2만 개의 우유를 지원할 계획이다.
우유 사랑나누기 사업은 2016년부터 이어져 온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아동과 노인을 대상으로 우유를 지원하며 지역 내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2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는 전북지역아동센터에 3년간 우유를 지원하여 성장기 아동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 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의 이상옥 도지회장과 함께, 해당 지원 사업을 함께 운영할 기관 대표 유두희 관장,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임승식 농업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이민환 정읍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뜻깊은 상호 협력을 공식화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와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상옥 도지회장은 “낙농업계가 지역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 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낙농육우협회의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품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따뜻한 연대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