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수)에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와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우리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협약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우리복지관은 치매 걱정없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치매예방 교육을 확산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2018. 4월부터 총 20회에 걸쳐 정읍시치매안심센터 지원 아래 일반군과 고위험군 어르신을 2개반(총 33명)으로 분류하여 치매예방교육을 집중 진행하며,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지원받은 50권의 두뇌넉넉 워크북은 어르신들의 두뇌 강화 도구로 요긴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날은 치매사업 관련 각 기관의 상호 교류와 향후 본 사업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하고, 협약문을 서로 교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나날이 심화되는 우리지역의 고령화가 양산하는 갖가지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복지관은 오늘도 실무자들의 손과 발로 대신하여 열심히 뛰고 있다. 두루두루 지역사회 향기를 스미며 함께 전진하는 우리복지관의 에너지가 느껴지시나요?!

  ▶ (좌측)정읍시북부노인복지관 유두희 관장, 정읍시치매안심센터 문상용센터장,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한명일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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